환자 욕창 예방 및 초기 대처를 위한 2시간 체위 변경 가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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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욕창(Bedsore)이란 무엇인가?
욕창은 신체의 특정 부위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져 혈액 순환이 차단되고 조직이 괴사하는 질환입니다. 특히 장기 입원 환자나 거동이 불가능한 와상 환자에게서 빈번히 발생하며, 한 번 생기면 치료가 매우 어렵고 패혈증 등의 치명적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
2. 욕창 호발 부위
- 앙와위(똑바로 누운 자세): 뒤통수(후두부), 견갑골(어깨뼈), 팔꿈치, 천골(엉치뼈), 발뒤꿈치
- 측위(옆으로 누운 자세): 귀, 어깨, 대전자(골반 옆 뼈), 무릎 관절 안팎, 복사뼈
- 좌위(앉은 자세): 좌골(엉덩이뼈 하단), 꼬리뼈, 발바닥
3. 핵심 예방 수칙: 2시간 간격 체위 변경
- 시간 엄수: 낮과 밤을 불문하고 최소 2시간마다 체위를 변경해야 합니다. (앙와위 → 좌측위 → 우측위 순환)
- 비틀림 방지: 몸을 끌어서 이동하면 마찰력으로 피부가 벗겨지므로, 환자 전신을 살짝 들어 올려 이동해야 합니다.
- 30도 기울임 자세: 옆으로 눕힐 때는 90도로 완전히 꺾지 말고, 등 뒤에 삼각 베개를 받쳐 약 30도 각도를 유지하는 것이 골반 압박을 최소화합니다.
- 베개 활용 압력 분산: 양 무릎 사이, 발목 아래에 얇은 쿠션을 끼워 뼈와 뼈가 직접 맞닿는 것을 예방합니다.
4. 피부 관리 및 위생 환경 조성
- 대소변 즉시 처리: 배설물 속 암모니아 성분은 피부 장벽을 급속히 손상시키므로, 기저귀 오염 즉시 온수로 세정 후 완전 건조시킵니다.
- 에어매트리스 사용: 공기압이 교대로 팽창·수축하는 욕창 예방 매트리스를 필수로 구비합니다.
- 보습제 도포: 피부가 너무 건조하면 균열이 생기므로 세정 후 보습제를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킵니다. (단, 이미 붉어진 부위를 강하게 문지르는 마사지는 절대 금기입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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